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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전거 타고 싶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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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다녀와서 - 무척 즐거웠던
초저녁 부터 쳐 잤더니 새벽에 말똥말똥한 것이 비틀즈를 들었다. 미셸이 괜찮은 것 같애 요새는.
춘천 맛집 기행하고, 교환학생 왔던 친구들 우르르 만나서 막창 먹고, 발표도 괜찮게 진행했다. 이디오피아서 연구하는 선배가 놀러 오셔서 같이 숙소서 맥주 먹으면서도 잘 놀았고, 그냥, 한국 생태학 이렇게 하는구나 다시 한 번 보고 듣고, 여튼 그냥 좋았음, 장소만 학회지 엠티였다 거의. . 

슬슬 복귀해야지 학회 발표 끝났으니 다시 논문 원고로 가고, 나갈 준비 하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