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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알랭 드 보통의 책을 하나 추천 받았다. 사랑의 기초 란 책이라고 한다. 결혼에 대해 궁금해 하는 나에게 오랜 동료가 추천 해 주었다. 

알랭 드 보통은, 보통 사람에 대해, 그래서 나에 대해 잘 알 고 있을 지도 모른단 기대를 한다. 보통적인 책, 자 나의 결혼 가능 점수는? 이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볼 계획을 세웠다. 


보통적인 노래, 문득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 때. 


책 하니까, 어제는 재활용 쓰레기장에 갔다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주워왔다. 나 아직 읽어 보지 못함. 그래서 이해하지 못했던 가사가 몇 개 있었다. 베르테르도, 무슨 그런 노래 가사가 김광석 노래 중에 있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