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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데 어영부영 하는 것 

플리커 사진을 받고 clarifai 태그 정보 받은 다음에 walktrap 으로 클러스터링 하고 gephi 로 그림 그리는 것 까지 함. 근데 여기까지 오는 데 8개월 걸렸다... 

어쩌다 보니 연결망을 계속 하게 되는데, 지금 다른 주제로 연구하는 것은 spatial graph라 또 뭔가 어렵다.. 다 연결은 되어 있는데 기초가 부족해서 많이 헤메는 형국. 

개념이 좀 섰다 싶다가도 또 새로운 논문 보면 이건 또 무슨 소린가 싶고. 몇 주 지나고 보면 아 그런 소리구나 싶고, 계속 그런 듯 하다. 



내일은 다들 나온대서 나도 고민 중이다. 가봉 하러 가는데, 끝나고 잠깐 가 볼까 싶다. 

아직도 처음 갔던 날이 생각난다. 연대였는데, 좋은 집회는 아니었다 하지만. 다행히 그 때 같이 갔던 애들이 네 명인데 아직 잘 지내고 있다. 둘은 결혼했고, 하나는 이제 애가 둘이고 체중도 늘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