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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7.01.07 14:32

그레이스

가사 볼 때 마다 뭔가 뭉클하다. 가사 뭔지 모르고 멜로디만 오래 들어왔는데, 마음을 때리는 가사였다. 요새 성당 열심히 다닌다. 그리고 12월 부터 독일어 학원도 재밌게 다니고 있다. 일도 꽤 잘 돼서 요새 많이 마물하고, 서브밋하고, 괜찮은 것 같애. 마음에 안정이 있다.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토요일날 97학번 20주년 모임 했다. 모임이 선릉이었는데 도착하니 특검 사무실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 있어서 잠시 멈칫 하다가, 모임에서도 주로 그런 얘기 많이 하게 됨. 금요일날은 대법원 앞에서도 있었다고 하고. 난 뭐 요새는 그냥 듣고 있다 어딜 가든. 

마치고 오늘 아침 기차로 와서 교리 하고 미사 보고. 오늘 공현 대축일이라 강론 듣던 중 또 잠시 딴 생각..  

대장님이 주전자 결혼 선물로 주셔서 인증 차. 혼자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요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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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글이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95521

현대 신경과학은 과연 동키콩을 이해할 수 있는가 

http://www.theatlantic.com/science/archive/2016/06/can-neuroscience-understand-donkey-kong-let-alone-a-brain/485177/

참고가 된 글



단상

컴퓨터가 동키콩을 잘 할 순 있다 이미. 딥러닝 이용해서 아무 것도 알려 주지 않고 게임 많이 시켜서 게임 잘 하게 만드는 실험은 꽤 많았고, 그게 동키콩 수준이 아니라 이제 스타크래프트 정도도 쉽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율주행이란 과제가 이제 거의 풀린 것과 마찬가지로. 

예전에 무척 영향을 많이 받았던 인공지능 연구자 페이지가 있었다, 한 10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홈페이지 유지하시는 지 모르겠다. 거기서 재밌었던 것, 인간이 새를 수천년간 흉내내 왔는데, 지금도 새를 만들 순 없다 (크기, 에너지, 효율 등). 하지만 비행기 만들어서 잘 써먹고 있다. 인공지능 연구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의 뇌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내는 것이 목표라면 얘기가 다르다는 것. 물론, 현대 딥러닝 방법은 뇌과학 연구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앞으로도 뇌의 구조를 연구하고 작동 방식을 모방하는 데 많은 노력이 가해질 것이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뇌가 뭘 어떻게 하는지 연구자가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걸 문제로 보느냐 안 보느냐는 좀 생각 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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