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큰 일이 많았다. 몇 년에 한 번씩 오는 격동의 해. 춘천일 마치고 여기로 왔다. 뮌헨 근처고, 연구소. 좋은 곳이고 동료들도 다들 뛰어나다. 분발하게 만드는 곳. 큰 이사를 세 번이나 했다 2017년엔. 짐 싸고, 풀고. 와선 다행히 쉽게 적응한 편이고, 언어도 매주 두 번씩 연구소에서 하니까 빨리 늘고 있다. 커스틴 선생님께 올초에 배우고 이번에 학원은 두 번째. 처음 독일 왔을 때 어학원을 제대로 다녔어야 했는데.. 죽기 전에 그래도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 독어 마치면 스키를 좀 배워 보려고 그리고. 친구가 죽었다. 가까웠던 친구고, 비슷하게 포닥을 하고 있었어서, 그리고 같이한 기억이 많아 충격량이 컸다. 올해의 큰 일 중 하나가 정식 가톨릭 신자가 된 거였는데, 무척 다행이고, .. 논문 Classification of rare land cover types: Distinguishing annual and perennial crops in an agricultural catchment in South Korea 드디어 플로스원 논문 나왔습니다 http://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190476AbstractMany environmental data are inherently imbalanced, with some majority land use and land cover types dominating over rare ones. In cultivated ecosystems minority classes are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