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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an Species Richness in Relation to Intensive Forest Management Practices in Early Seral Tree Plantations Jones, J. E.; Kroll, A. J.; Giovanini, J.; Duke, S. D.; Ellis, T. M.; Betts, M. G. Avian Species Richness in Relation to Intensive Forest Management Practices in Early Seral Tree Plantations. PLoS ONE 2012, 7, e43290. 지난 번에 발표한 논문 실행 코드를 올립니다. 제가 작성한 부분은 원저자가 만들어 놓은 BUGS 코드를 R에서 돌려서 결과 보는 부분만 입니다. 실제로 돌리려면 PLOS 가서 BUGS 코드 다운 받고,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야 함. Jones, J. E.; Kroll, A. J.; Giovanini, J.; Duke, S...
이야기 내가 정말 관심있어하는 분야 얘길 할 땐 잘 조절을 못하는 것 같다. 다른 주제 얘기할 땐 적절하고 주고 받고 상호작용 하는 훈련이 됐는데, 내가 매일 전철에서나 이불 속에서나 고민하는 주제로 얘기가 열릴 때는 - 드문 일이다 - 뭐 그냥 주절주절 쏟아내고 또 쏟아내고, 무슨 한이라도 맺힌 사람인 양.. 그리고 그런 얘기할 때는 다른 것 다 벗어버리고 얘기하니까 공격적이고 뭔가 나름 피를 토하는 건데 주위에 피가 튀겨서 불편해 하는 문제점이 있다.. 빨간색 트렁크가 너무 선명해서 관중들 눈이 아팠다는 어떤 동네 생각이 잠깐 났다 지금. 손에 남은 게 공부 밖에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 지금. 다른 건 그런데 그렇게 애착을 끌고오지 못했다. 너무 이것만 남아서, 균형잡힌 사람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해도 뭐...
석세스 "Success is my only motherfucking option" 지하철을 타거나 카페에 앉아 있을 때 마주치는 사람들 표정. 내가 계속 발버둥 치는 건 결국 저 표정을 짓지 않기 위해서다. ------- 정확하게 내가 지금 그래. 거울 보고 깨달았다. 후달리고 있다 그러니까. 정리를 해야 하는데 한 번, 노배럭 트리플 커맨드 이후에 다시 커맨드를 올리고 있다.
아,. 역시 죽어야 돼.. 다~ 죽어 버리겠다- 허이짜 허이짜
랜드샛 8 http://www.esa.org/esablog/ecology-in-the-news/landsat-data-continuity-mission-launches/ 새로 올라가셨다. Anthropocene (a new geologic period, defined by humanity's massive impact on the planet) 이란 새로운 지질학적 연대를 2008년에 제시 http://en.wikipedia.org/wiki/Anthropocene 한국어 위키에선 '인류세'로 번역해 뒀다. ESA에 이번에 실린 논문 Observing changing ecological diversity in the Anthropocene 에서 생물다양성 변화 추세 다시 한 번 확인. 주로 영상 이용. http://..
논문들 Bayesian bird occupancy 분석 논문 읽고 발표 준비. 클락 책 등에서 예시된 베이지안 계층 모형 이용했는데 바로 다음 연구에 응용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공부 중. http://www.plosone.org/article/info%3Adoi%2F10.1371%2Fjournal.pone.0043290#s5 서식지 분석에서 공간적 고려에 시간적 고려 더한 것 리뷰도 하고 정리한 논문. 아름답다 역시. 공간적 연결성은 비교적 많이 연구됐는데 시간적 연결성은 아직 적어도 한국에선 거의 사례가 없음.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06320712002297 랜덤 포레스트로 영상 자료 종합하는 논문. 랜던 포레스트 사용도 잘 했고, 종..
동길 선배 발표 듣고 에디오피아에서 연구하시는 선배 발표. 사회주의 이후 홈 가든의 모노컬쳐로 변화, 그에 따른 부작용, 어떻게 잘 살 것인가 고민 등. 현재 탄소 거래는 REDD+ 라서 숲을 잘 보전하는 것 까지 크레디트로 반영해 주는데 앞으로 REDD++가 되면 생물종 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 측면까지 평가해서 크레디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어떻게 ES를 측정할 것인가는 여전히 문제지만, 여튼 탄소의 질을 이렇게 구분하는 시도는 큰 의미라고 생각. 그리고 그리되면 이름을 카본 크레딧에서 바꿔야 할 수도. 그래도 배출권 거래가 성공적이었던 덴 CO2라는 단일화폐의 존재가 큰 요인였다. ES로 대체하는 것 보다 CO2를 계속 잘 하고 ES에 대해 별도의 국제적인 보조금/지원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은가 생각.. 에디오아 각고 싶다 ..
GLM 배우자 Statistics for Ecology & Evolution http://www.unc.edu/courses/2008fall/ecol/563/001/ UNC 강의록, 실습, 기타 자료. GLM은 12강 부터. 교재는 Stauffer, Howard B. 2008. Contemporary Bayesian and Frequentist Statistical Research Methods for Natural Resource Scientists. Wiley, New York. 강의 자료 정말 잘 만들었다. 내가 이걸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괜히 기죽지 않아야 하지만, 여튼 압도적이었음. 최근 본 생물통계 환경통계 자료 중 가장 탄탄함. 감동.. 학회가서 나도 발표 하고 새로운 방법론도 몇 개 접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