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3호선 신보가 나왔고나. 뭐 어디 홍보가 없어서 그냥 소리바다에 혹시나 하고 검색했다 찾음. 
첫 곡 좀 부담시럽고, 뭐.. 나머진 괜찮은 것 같은데.. 
크림을 새로 듣기 시작해서 대조하며 듣게 됨. 여튼 죽으나 사나 판 사야한다 3호선은..

테리 길리엄 영화중 놓쳤던 타임 밴디트 어제 보고, 비슷한 감상 지난 번에 적었던 거랑. 영화의 이야기 흐름만 보면 뭐라그래야 돼.. 낭비되는 장면이나 인물이 너무 많아. 그 부분만 놓고 보면 뭐 거의 우뢰매나 공룔쮸쮸 식임.  그래도 역시나, 장면 장면 인상적인 곳 있고, 아쉽긴 해도 죽으나 사나 테리 길리엄 영화도 봐야 한다..  

타임 시리즈 수업 들으면서 타임 밴디트를 보니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