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2. 7. 23. 14:11

어제는 룻기 읽음. 개역성경으로 읽다가 현대인의 성경으로 바꿔타서 읽고, 공부 시간에는 영어성경으로 했다. 인상적인 면이 많았던 구약이었다. 예를 들어, 나는 룻이 모압 사람인 줄 몰랐고, 중간중간에 foreigner로서의 자기 진술이 퍽 새로웠다. 그젠가는 사마리아가 도대체 어디고 뭔지 찾아봤는데, 그 동안은 사마리아라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왔었던 것이니, 구석 구석의 사마리아, 이방에 대한 진술이 새로운 뜻으로 다가온다. 

중간 중간에 새로 배운 감탄 표현을 썼다. 


wow, that is something-and-a-half. 


it crowd에 나온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