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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관리자..
2016. 4. 16. 15:31
올만에.
요새 가장 많은 시간은 집에서 그냥 음악 이것 저것 듣는 데 쓴다. 할 일이 많은데..
빌 에반스를 가장 많이 듣는다. 언더 커런트란 앨범 올 해 부터 듣기 시작. 샤이닝은 예전 하드 정리하다가 나와서 다시. 이거 아마 처음엔, 사촌 동생이 놀러 왔을 때 가져온 시디에서 들었던 것 같다. 그 때 알게된 게 이 사람이랑 그... 갑자기 이름이.. suburban 어쩌고.. 파이브.. 뭐였더라. 아 벤폴즈 파이브.
별 다른 성과가 없다 다른 쪽으론, 4월엔. 허덕허덕 했고, 무한히 쉬고, 집에 틀어 박혀서 또 쉬고 있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요리 무척 자주 해 먹고, 가끔 나가서 산책하고. 다행히 집에서 산도 보이고 강도 보여서 둘러 두고 보리라, 하는 중.
좀 속도를 내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