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tatmethods.net/stats/regression.html
오늘 마지막으로 세미나 하면서 위의 사이트 내용 바탕으로 홰서 변수 선택, 모형 검증, 모형 비교, CV 등 실습.
두 달 동안 잘 떠들었다.. 많이 배웠음 물론 나도. 여튼 하나 마무리 하니까 기분 삼삼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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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논문을 다시 읽고 있다. 사실 투고 과정에서 내 맡은 부분만 보고 제대로 보지 않았는데, 읽으면서 뭔가 큰 격차 같은 걸 느껴서 좀 마음 다잡게 됐다. 얘가 공부 열심히 했구나 정말, 이런 게 좋은 저널에 나가는 논문 이구나, 이 정도는 정리해 줘야 하는 구나, 뭔가 그런 고민, 반성. 다음 주에 연구실에서 한 번 발표하면서 다음 논문 설계도 한 번 같이 보여주려고 한다. 무엇이 생태학이냐, 이런 게 생태학이다, 하면 애들이 싫어하려나.
짬짬이 배간 인테콜 초록도 좀 도왔다. 갈 길이 아직 멀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도 열심히 하니까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곧. 이 느껴지는 수준 차이 같은 것, 언짢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앞으로 나도 잘 할 계획이니까. 계획은 항상 그래. 장가도 못 가는데 공부라도 잘 해야지.
두 달 동안 잘 떠들었다.. 많이 배웠음 물론 나도. 여튼 하나 마무리 하니까 기분 삼삼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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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논문을 다시 읽고 있다. 사실 투고 과정에서 내 맡은 부분만 보고 제대로 보지 않았는데, 읽으면서 뭔가 큰 격차 같은 걸 느껴서 좀 마음 다잡게 됐다. 얘가 공부 열심히 했구나 정말, 이런 게 좋은 저널에 나가는 논문 이구나, 이 정도는 정리해 줘야 하는 구나, 뭔가 그런 고민, 반성. 다음 주에 연구실에서 한 번 발표하면서 다음 논문 설계도 한 번 같이 보여주려고 한다. 무엇이 생태학이냐, 이런 게 생태학이다, 하면 애들이 싫어하려나.
짬짬이 배간 인테콜 초록도 좀 도왔다. 갈 길이 아직 멀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도 열심히 하니까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곧. 이 느껴지는 수준 차이 같은 것, 언짢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앞으로 나도 잘 할 계획이니까. 계획은 항상 그래. 장가도 못 가는데 공부라도 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