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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던 날 생각이 자꾸 난다. 같은 항공사라 그런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째 모든 게 불안정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믿을 수 있는 건 무엇인가, 사는 게 뭔지 고민하고 답을 얻지 못한 후에 가진 질문이다. 무엇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