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ey, J. A.; Zhu, J.; Boydston, E.; Lyren, L.; Fisher, R. N.; Crooks, K. R. Mapping behavioral landscapes for animal movement: A finite mixture modeling approach. Ecological Applications 2013, 1–16.
내가 좋아하는 방식 접근은 아님. 여튼 괜찮다고 추천 받아서 읽고 있음. 동물 행동 논문은 다 읽겠다는 각오는 있는데, 게을러졌음 문득 요새.
아래 두 개는 논문 읽기 모임 발표.
Pavoine, S.; Bonsall, M. B. Measuring biodiversity to explain community assembly: a unified approach. Biol Rev 2010, 86, 792–812.
우선 좋은 요약이라고 생각. Phylogenetic diversity 공부 겸 해서 나도 읽게 됨.
Huntington, H. P. Using traditional ecological knowledge in science: methods and applications. Ecological Applications 2000, 10, 1270–1274.
TEK 계속. 연구실에 TEK로 두 명이 계속 연구를 하는데, 사회과학 하던 친구들이라 공부가 많이 된다 얘기하다 보면. 이 논문이 어떤지는 아직 제대로 보지 못함. 지난 번 TEK 논문은 별로였는데..
엄청 아팠다 어제. 기침 하느라 잠도 못자고..
히히.
쌤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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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충전이 필요해 찾다가 은혼이란 걸 읽기 시작했다. 5권 이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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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C++ 숙제 도와줬는데, 중간에 it must be a joke 류 대사가 자주 터졌다. 왜 사람들은 C++을 배우려고 하는 걸까, 그게 사실 더 궁금하다.. 그냥 R 이나 아니면 FORTRAN 하라고 우워워
R이 더 느린가? 지금 속도가 중요한 라이브러리는 다 포트란이나 C++ 바이너리 불러서 쓰는 거고, 코딩 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게 있긴 한데, 적당히 둘 다 아는 사람이 코드를 짜면 R이 더 빠를 수도 있다.. 코드 짜는 시간까지 합치면 정말 그럴 것이라 생각.
정말 C++생각 나는 건, 랜덤 포레스트 같은 걸 무슨 컴퓨터 한 200대에 올려서 돌리고 자시고 하는 땐데, 사실 그것도 R에서 병렬화나 클러스터링 발전하고 있어서 그다지..
여튼 마리에게 오늘 설명해 준 건 클래스, 인스턴스, 앰퍼샌드 연산자, private/public, getter와 setter, this 포인터, 멤버 펑션 등등.. 해서 겨우 뭐 했냐면 숫자 하나 받아서 두 번째 입력한 숫자로 나눠서 세금 계산하는, 뭔가 초등 2학년 스러운 코드였다 결국.. 자 숫자 하나를 받기 위해 일단 우리가 클래스를 만드는데 이걸 또 숙제에서 프라이빗 멤버로 만들라고 했으니까 게터랑 세터를 붙이고.. it must be a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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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를 실수로라도 나으면 사교육 안시키고 산에서 자라게 하겠다. 착하게 살라는 말만 하겠어 그리고.
애가 잘 되는 것 보단 큰 다음에 아 아버지는 착하게 살란 말만 하셨지란 말 듣는게 더 중요하다 -_-
아니 그리고 먼저 사람이 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