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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토의하다 느낀 건데, 나는 겸손하게 얘기하다 나중에 한 방 먹이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안좋아하는 것 같애. 나이 있고, 경력 있고, 조직 생활 오래 한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 모습인데, 그것 보단 그냥 편하게 처음부터 얘기하는 게 좋은 느낌이야. 

여튼 바쁘고 보람도 있는 하루였다. 많은 일을 했고, 신촌 건너와선 논문 진전도 꽤 봤다. 교회에 대한 고민도 있었고 어느 정도 대화하면서 풀었고, 좋은 하루였음. 개그도 개발했다.

변화구녀 개그.

돌직구녀는 없고 변화구녀만 엄청 많다. 헛치고 나서 보면 대부분 유인구 였다
최근 기다리다 연속 볼넷.. 고의사구였나..

계속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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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3B에서 기다려서 포볼. 음. 

영원히 포볼만 고르는 건 아닌지 -_-
뭐..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