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토지이용 모델 논문. 코페르니쿠스 시스템은 일단 discussion 저널에 올라가고 그 뒤에 잘 되면 본 저널로 간다. 일단 디스커션 저널에 출판 까지 됨. 리뷰 잘 될 수 있길.. 

https://www.earth-syst-dynam-discuss.net/esd-2019-24/

Abstract. Human land use has placed enormous pressure on natural resources and ecosystems worldwide, and may even prompt socio-ecological collapses under some circumstances. Efforts to avoid such collapses are hampered by a lack of knowledge about when they may occur and how they may be prevented. Computational models that illuminate potential future developments in the land system are invaluable tools in this context. While such models are widely used to project biophysical changes, they are currently less able to explore the social dynamics that will be key aspects of future global change. As a result, strategies for navigating a hazardous future may suffer from blind spots at which individual, social and political behaviours divert the land system away from predicted pathways.

We apply CRAFTY-EU, an agent-based model of the European land system,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uman-behavioural aspects of land management at the continental-scale. We explore a range of potential futures using climatic and socio-economic scenarios, and present a coherent set of cross-sectoral projections without imposed equilibria or optimisation. These projections include various behavioural responses to scenarios including non-economic motivations, aversion to change, and heterogeneity in decision-making. We find that social factors and behavioural responses have dramatic impacts on simulated dynamics, and can contribute to a breakdown of the land system's essential functions in which shortfalls in food production of up to 56 % emerge. These impacts are largely distinct from, and at least as large as, those of projected climatic change. We conclude that the socio-economic aspects of future scenarios require far more detailed and varied treatment. In particular, the extent of economic irrationality at individual and aggregate scales may determine the nature of land system development, with established pathways being highly vulnerable to deviation from this theoretical optimum.

How to cite: Brown, C., Seo, B., and Rounsevell, M.: Societal breakdown as an emergent property of large-scale behavioural models of land use change, Earth Syst. Dynam. Discuss., https://doi.org/10.5194/esd-2019-24, in review, 2019.

 

ESDD - Societal breakdown as an emergent property of large-scale behavioural models of land use change

Research article 23 May 2019 Research article | 23 May 2019 Societal breakdown as an emergent property of large-scale behavioural models of land use change Calum Brown1, Bumsuk Seo1, and Mark Rounsevell1,2 Calum Brown et al. Calum Brown1, Bumsuk Seo1, and

www.earth-syst-dynam-discu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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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 하다

2019.05.22 06:40 from 분류없음

몇 주 전 엄마 소원이었던 대로 방에 있는 오래된 물건을 치우고 있다. 대부분 내다 버려도 좋을 것들. 직접 만드는 데 참여했던 문집이나 특별한 기억이 있는 책, 앞으로 더 쓰임새가 있을 자료를 빼곤 다 버리고 있다. 아침에 여전히 심란한 마음으로 박스를 뒤엎다가 예전에 다른 여자들을 좋아할 때 만들었던 CD들을 찾았다. 대부분 내다 버렸고, 몇 장은 안에 넣었던 노래가 궁금해 졌다. 신기할 정도로 누구를 어떤 생각을 하며 불법 시디를 구웠을 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 때 무얼 좋아했는 지 그에 대한 단서는 남아 있으리라. 

새삼스러운 것 하나는, 분명 저 시디 표지를 붙일 때 나에게 아련한 사랑의 기억은 없었다는 것이다. 18년 정도 됐을 저 표지를 보며, 그래도 그런 기억이 있다 (하지만 아내가 제일 좋다) 라는 것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망설였다.  

한참 좋아했던 스노우캣 만화를 표지에 많이 붙였다.

"참 신기하군. 이 곡은 너무 말랑말랑해 라고 투덜거렸었는데 지금은 내게 이렇게 말해준다. 걱정 말라고, 다 잘 될거라고" 

 

여전히 지하철을 탄다. 디스크맨 대신 전화기, 그리고 재즈로 바뀌었을 뿐. 음악은 여전히 위로해 준다. 걱정 말라고, 다 잘 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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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2019.05.22 06:30 from 분류없음

밤에 병실에서 

상태가 호전되어 중환자실에서 내려왔는데, 그 후 경과가 그리 좋지 않아 걱정이다. 병원은 예전과 달라 보호자를 제외하곤 면회도 저녁 시간으로 제한되고,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었고, 먹는 약 상세 내역을 인쇄해 주는 등 보다 전문적이 되었단 생각이 든다. 

어제 새벽엔 갈등이 심했는데, 내가 사람들에게 나이스하려다 중요한 치료 시간을 놓치는 건 아닌지 두려움이 컸다. 쿨하지 않은 아들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어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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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들어왔다.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셨단 소식에 하루 정도 감각이 없어 기다렸다 다음 날 표를 사고 비행기를 탔다. 항상 건강한 모습만 보다 머리를 모두 깎고 의식을 잃은 모습에 하루 이틀은 어떻게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몰랐다. 아버지의 운전은 느려졌고, 무언가 집 안의 모든 것이 늙어버린 것 같아 슬프다. 20년이 넘게 비춰 보던 같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도 무척 지치고 무력해 보인다. 어디로 흘러갈 지 아직은 분명하지가 않다 모든 것이. 중환자실은 하루에 두 번, 반 시간 동안 두 명의 직계 가족만 면회가 가능하다. 아침과 저녁엔 혼자 분투하시는 아버지를 돕고자 하는데 쉽지 않고, 귀에서 피가 날 것도 같다. 하루 하루가 더디게 그렇지만 분명 낯선 곳으로 밀려간다. 집엔 어버이날 선물로 보낸 꽃과 책 한 권이 노화를 막으려는 듯 역부족인 듯 분투하고 있었다. 일 년 하고 반 만에 보는 하늘이 무척 탁하고 기운을 꺾는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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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i.org/10.1016/j.fcr.2019.03.015

Abstract

Weather-related risks in crop production are not only crucial for farmers but also for market participants and policymakers since securing food supply is an important issue for society. Although crop growth condition and phenology represent essential information regarding such risks, extensive observations of these variables are virtually non-existent in many parts of the world. In this study, we developed an integrative approach to remotely monitor crop growth at a large scale. For corn and soybeans in Iowa and Illinois in the United States (2003–2015), we monitored crop growth and crop phenology with earth observation data and compared it against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National Agricultural Statistics Service (NASS) crop statistics. For crop phenology, we calculated three phenology metrics (i.e., start of season, end of season, and peak of season) at the pixel level from the MODIS 16-day 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NDVI). For growth condition, we used two distinct approaches to acquire crop growth condition indicators: a process-based crop growth modeling and a satellite-NDVI-based method. Based on their pixel-wise historical distributions, we monitored relative growth strength and scaled-up that to the state-level. The estimates were compared with the crop progress and condition data of NASS. For the state-level phenology, the avg. root-mean-square-error (RMSE) of the estimates was 8.6 days for the all three metrics after bias correction. The absolute mean errors for the three metrics were smaller than 2.6 days after bias correction. For the condition, the state-level 10-day estimates showed moderate agreements with the observations (avg. RMSE = 10.02%). Notably, the condition estimates were sensitive to the severe degradation in 2003, 2012, and 2013 for both crops. In 2010, 2011 and 2013, unusually high errors occurred at the very beginning stage of growth (DOY 140–150), which attenuated over time. As the cumulative biomass and NDVI showed little change in comparison to the period mean biomass and NDVI for the spikes, this seems to be an error associated with variations in growth timing. Overall, the model using accumulated NDVI (S5) is preferable due to its performance and methodological simplicity. The proposed approach enables us to monitor crop growth for any given period and place where long-term statistics are available. It can be used to assist crop monitoring at large scales.

 

드디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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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무리

2019.05.02 21:32 from 분류없음

FCR원고는 최종 교정쇄가 나왔고, 여러 기관 소속과 사사에 대한 코멘트를 반영하며 마쳤다. 처음으로 한국 연구자들 끼리만 써 본 논문이었는데, 글쎄, 외로웠다. 나중엔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회람 없이 혼자 진행을 해서 편한 점도 있었다. 영작문도 무언가 최종 방어선이 없는 기분, 혹은 내가 최종 방어선이다 (그러나 허약하다) 라는 기분으로 어떻게든 버텼다. 돌아보면 좋은 추억 일 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선 힘들었도 당분간 보지 맙시다란 생각이 앞선다. 

베른 학회에서 DL 발표를 했다. UFZ 워크샵에 이어 또 신나서..  마지막 까지 많이 고민했고, 다행히 슬라이드가 너무 많았던 걸 빼곤 괜찮았던 것 같다. 사회 보던 동료가 굉장히 힘들어해서 미안했고, 당분간 잘해 주겠습니다란 생각이 들었다. 우동 소녀가 와서 같이 좀 놀고,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좋았다. 지난 10년 중 가장 좋았던 학회였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일 활발하게 움직였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뭣보다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 그간 해 왔던 일을 잘 풀어낼 수 있었다; 작년 스페인 원격탐사 학회의 악몽을 지우기에 충분했다.. 베른은 아인슈타인으로 유명해서 책을 두 권 읽었다. 그래비티 익스프레스와 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란 책. 뭔가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는 기분이 든다. 그래비티 외 두 권의 익스프레스 책에서 묘사하던, 무언가 가까워지는 듯 또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이 떠오른다. 20년, 어쩌면 더 오랜 동안 간직해 오던 질문에 대해 난 이젠 좀 더 분명하게 말 할 수 있고, 그걸 글로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뻤다. 곧 좋은 글과 그림으로 돌아오겠다 다짐한다. 지금의 전지구적 생태/환경 연구는 최소한 한 가지에 대해 덜 말하고 있고 그걸 내가 조금이라도 해 내는 것이 올 해의 큰 숙제라 두었다: 전지구적 인구 이동과 기후/환경 위기의 상호작용은 어떠한 가, 개별 정부, 국제 협의체는 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케임브리지 회의가 잡혀서 처음으로 영국엘, 그것도 케임브리지를 방문하게 됐다. 홉스봄이 책에서 그리 애정했던 그 곳. 튜링이 있었던 그 곳. 헛소리를 하지 않는 생태학자의 모임이 되길 바라고, 그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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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2019.04.17 23:47 from 분류없음

놀지 않고 살다 보니, 그리고 여기 온 후에 새로운 문이 많이 열리다 보니 점점 대가, 라 불리는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할 기회가 많아진다. 이름만 보던 사람들. 얼마 전엔 Duke의 Clark 교수가 바이에 방문 연구자로 올 수 있다는 얘길 듣고 놀라기도 했고 (석사 때 부터 열심히 읽던 베이지안 이콜로지를 거의 만들다 시피 한 사람), 원고도 조금씩 그런 사람들 사이에 끼어 할 일이 생기고 있다. 좋기도 하고, 난 사실 좀 무섭다 여전히. 이번에 새로 게재 허가가 난 원고 최종 교정을 보는데, 난 아직도 멀었나 그런 생각이 계속 든다. 홈에게 며칠 전엔 이렇게 얘기했다. 열심히 살아서 호크아이가 되었는데, 타노스랑 싸우러 가니 별로 할 일이 없는 기분이다. 

1년, 딱 1년이면 또 달라져 있을 것 같다. 요새 하는 일은 정말 그런 게 있다. 전선에 아주 가까이 다가온 것 같은 기분, 바로 저 앞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있고, 이제 막 달려나가기만 하면 맞닥뜨릴 것 같은 기분. 그리고 바로 그 때 느껴지는 두려움이 아마 지금 내 머리 위에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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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2.06 13:57 from 분류없음

1월이 지났다. 마지막 포스팅이 작년 9월이었으니 오래 됐다. 로그인도 한참 만 이었던 듯 하다. 

작년 말 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별로 하는 일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 여행을 다행히 좀 다닐 수 있었다. 이탈리아 처음으로 다녀왔고, 9년 만에 미국에 출장을 갔다 왔다. 두 곳 다 영화로 기억하던 곳이어서 분주히 사진을 찍으며 다녔다. 미국으로 가는 길에 히드로 공항도 처음으로 돌아다녀 보았다. 런던이라. 아내와 건강히 잘 지내며,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같이 일 하고, 밥 먹고, 여행 다니고 하다 홉스봄 책에서 비슷한 귀절을 발견하고 웃었다. 연구자에게 이리 돌아다니는 것, 낯선 호텔방의 값지지 않은 일용품으로 치장하는 것, 그 중간 순간에 아내와 이야기 하고, 종종 웃곤 했다. 연구는 점점 더 흥미로와지고 있다. 다행히 독일 내 다른 연구집단, 미국 연구팀과 일을 같이 진행하게 돼서 어떻게 보면 탄력을 받았고 달리 말하면 엄청나게 스스로도 외부로 부터도 쪼이고 있다. 흥미롭다 그러나. 몇 달은 진지하게 HPC를 파서 제법 실력이 붙었다. 많이 늘었다고 봐. DL도 몇 년이나 걸렸지만 이젠 쉽게 쓱쓱 할 수 있게 됐고, 전체적으로 시야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회사를 나온 후 컴퓨터 실력이 제자리였는데 요 몇 달 새에 지난 10년 간 발전한 것을 많이 따라잡을 수 있었다, 다행히. 기술적인 것이 나에겐 중요하지만 또, 그 외의 부분에선 어떻게 생각하면 제자리를 맴 도는 듯, 답답함이 때론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나에겐. 무언가 뚫고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앞에 있는 벽을 느끼는 감각이라 해야 할 지 없는 벽도 만드는 재주라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아, 논문 써야 해. 많이 써야 해.. 

리디북스, 그 중에서도 셀렉트 라는 좋은 서비스를 찾아 갑자기 책을 꽤 진지하게 읽게 됐다. 홉스봄에서 부터 프랑소와 숄레의 DL 책 까지, 심심풀이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는데, 약간 뭐랄까, 아내 덕분이라고 해야 할 까 이런 부분은. 그리고 한국 라디오도 듣고 있고, 아, 위스키를 여기 친구들에게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 제법 입문 단계를 마치고 있다. 스코틀랜드 사람에게 배울 수 있는 영광이 있어, 마치 한국사람에게 한국 음식을 배우는 것과 같이 비교적 접근이 어려운 것들도 가까이 할 수 있게 됐다. 마치, 동치미나 어리굴젓과 비슷한 정도의, 그런 그 쪽 고향의 맛을 배우고 있다. 재밌고, 흥미로와. 유익해. 백해 유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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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2018.09.25 22:18 from 분류없음

플리커 사진으로 생태계 서비스 매핑하고 연결망 분석한 논문 나왔습니다. 


요새 한 반 년은 뭘 했나 돌아보면, CNN이랑 DQN 한다고 모 많이 하고 있고 (텐서플로우로 구현하고 우리 기존에 가지고 있는 생태계 모델들이랑 엮는 작업), NVIDIA GPU Grant 신청해서 받았고, 원격탐사 학회로 스페인 한 번 다녀왔고 어.. EGU 올해 다녀왔고, 다시 사회과학 공부를 좀 해야 해서 제도 경제학 책 읽고 그러는 중입니다. 이탄습지 연구도 참여해서 필드했고, 여러가지 여튼 최대한 ML/AI를 써서 생태계 연구, 토지 이용 연구에 붙여 보려고 발버둥.. 계약 기간 3년 중에 벌써 1년이 갔네요 그러다 보니.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470160X1830637X

https://doi.org/10.1016/j.ecolind.2018.08.035  


Mapping cultural ecosystem services 2.0 – Potential and shortcomings from unlabeled crowd sourced images 

Highlights

We introduce an approach to a content analysis of geotagged photos for CES uses.

By using automated tags and a network analysis, themes of the photos were grouped.

This method allowed to distinguish CES- and non-CES-related photos.

This approach can provide spatial information about socio-cultural uses.

Our approach is applicable for crowd-sourced photos available in other regions.

Abstract

The volume of accessible geotagged crowdsourced photos has increased. Such data include spatial, temporal, and thematic information on recreation and outdoor activities, thus can be used to quantify the demand for cultural ecosystem services (CES). So far photo content has been analyzed based on user-labeled tags or the manual labeling of photos. Both approaches are challenged with respect to consistency and cost-efficiency, especially for large-scale studies with an enormous volume of photos. In this study, we aim at developing a new method to analyze the content of large volumes of photos and to derive indicators of socio-cultural usage of landscapes. The method uses machine-learning and network analysis to identify clusters of photo content that can be used as an indicator of cultural services provided by landscapes. The approach was applied in the Mulde river basin in Saxony, Germany. All public Flickr photos (n = 12,635) belonging to the basin were tagged by 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through a cloud computing platform, Clarifai. The machine-predicted tags were analyzed by a network analysis that leads to nine hierarchical clusters. Those clusters were used to distinguish between photos related to CES (65%) and not related to CES (35%). Among the nine clusters, two clusters were related to CES: ‘landscape aesthetics’ and ‘existence’. This step allowed mapping of different aspects of CES and separation of non-relevant photos from further analysis. We further analyzed the impact of protected areas on the spatial pattern of CES and not-related CES photos. The presence of protected areas had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the areas with both ‘landscape aesthetics’ and ‘existence’ photos: the total number of days in each mapping unit where at least one photo was taken by a user (‘photo-user-day’) increased with the share of protected areas around the location. The presented approach has shown its potential for reliable mapping of socio-cultural uses of landscapes. It is expected to scale well with large numbers of photos and to be easily transferable to different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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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8.02.02 00:07 from 분류없음

큰 일이 많았다. 몇 년에 한 번씩 오는 격동의 해. 

춘천일 마치고 여기로 왔다. 뮌헨 근처고, 연구소. 좋은 곳이고 동료들도 다들 뛰어나다. 분발하게 만드는 곳. 큰 이사를 세 번이나 했다 2017년엔. 짐 싸고, 풀고. 와선 다행히 쉽게 적응한 편이고, 언어도 매주 두 번씩 연구소에서 하니까 빨리 늘고 있다. 커스틴 선생님께 올초에 배우고 이번에 학원은 두 번째. 처음 독일 왔을 때 어학원을 제대로 다녔어야 했는데.. 죽기 전에 그래도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 독어 마치면 스키를 좀 배워 보려고 그리고. 

친구가 죽었다. 가까웠던 친구고, 비슷하게 포닥을 하고 있었어서, 그리고 같이한 기억이 많아 충격량이 컸다. 올해의 큰 일 중 하나가 정식 가톨릭 신자가 된 거였는데, 무척 다행이고, 힘이 된다. 동네 성당에 매주 나가 기도하고 있다. 비보를 접하고 모든게 순식간에 낯설어졌는데, 동네 성당에서 부터 다시 실마리를 찾아 돌아 들어가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낯설게 보이는 사람은 나 혼자 뿐이지만, 괜찮았다 그동안. 성당이니까. 

한참 놓고 살다 요 근래 책을 좀 잡아서 JJ선생님과 홈선생 책을 거의 다 마쳤다. 에코 책을 다시 기차에서 읽기 시작했고 그리고, 돌아가려고 하고 있다 기억나는 그 날로, 책을 컴퓨터 보다 더 자주 찾던 날로. 아내가 졸업해서 본엘 다녀왔고, 잘 마쳤고 그리고. 논문 몇 개 리뷰받고 고치고, 나가기도 하고 그랬다. 여기서 일 하면서 새로 공부도 많이 하고 그래. 

괜찮아, 잘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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