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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of Job

지난 주 부터 생각이 나기에 읽는 욥의 책, 욥기. Book of Job 이니까 취직하는 데 도움 될 까 생각도 해 본다.

욥의 고난에 대해 읽고 싶었는데, 내용은 사뭇 기억과 달랐다. 엄청나게 길고, 중간에 지쳐 떠들어 본 가톨릭 교회에서 나온 해설을 보면, 인과응보로서의 신앙이 아니라 결단으로서의 신앙에 대한 메시지로 해석하였다. 난 시작은 그저, 욥이 얼마나 고통 속에서도 신앙으로 잘 버틸 수 있었는 가에 대한 궁금증였는데, 그 보단 더 큰 뜻이 담겨 있다, 그러니까.

삶이 뭔지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요즘이다. 좋은 삶이란 분기 별 평가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는 것이 아닌가, 이 삶은 좋은 삶이다 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아쏘니의 코멘트가 또 있었다. 이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다, 이 여자는 좋은 여자다, 이 일은 의미 있는 일이다, 이렇게 결단으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직은 몸에 배지 않았음에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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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도 혹은 비유사도로 뭘 쓰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자료에 잘 맞는 거리 함수를 찾아서 써야 함.
multivariate categorical data의 거리를 볼 일이 요새 많았다.



Similarity measures

Once data are collected, we may be interested in the similarity (or absence thereof) between different samples, quadrats, or communities

Numerous similarity indices have been proposed to measure the degree to which species composition of quadrats is alike (conversely, dissimilarity coefficients assess the degree to which quadrats differ in composition)


http://ag.arizona.edu/classes/rnr555/lecnotes/10.html

https://en.wikipedia.org/wiki/Similarity_(ge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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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