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학원을 다니니 확실히 좀 뭐랄까, 잡생각 할 시간도 없고 잡기장 적을 시간도 없었다. 일 주일에 네 번 저녁에 독일어 학원을 다니고 있다. 올해에 자격증에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수업이 재밌고 좋다. 선생님도 좋으시고, 정말, 독일 아재. 주말엔 서울 자주 갔다. 인사가 많았고, 다음 주 토요일도 대학원 모임. 일은 많이 마물 했고, 괜찮은 것 같다. 2월에 학회 발표 있고 4월에 있고, 3월 까지 원고 낼 것이 꽤 많은 데 뭔가 느낌은 괜찮은 것 같다. 드디어 플리커 태그 네트워크 논문이 투고를 앞두고 있고, 작물 논문도 마지막으로 보스와 주고 받기 단계고. 생태통로 분석이 급한데 아직 할 일이 많고 그건.. 여튼 그냥 결혼 다음에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안정감이 있고, 묵직하게 잡아주는 것이 있다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