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058)
K-means clustering in GNU R 예제 오늘 무감독 분류를 할 일이 있어서 좀 찾아보니 R에는 기본 패키지인 stats에 kmean()이란 함수가 존재했다. 코드 예제는 R 기본 패키지 설명에서 (http://stat.ethz.ch/R-manual/R-patched/library/stats/html/kmeans.html) require(graphics) # a 2-dimensional example x
GPS 트랙을 단순화 하기 http://neonstorm242.blogspot.com/2010/12/douglaspeucker-line-simplification.html 오늘은 이걸 결국 찾았다. GPS 트랙을 바탕으로 도로지도 만드는 중인데, 알고리즘 궁금해서 좀 찾아보다가. R에서 어떻게 하면 제일 깔끔할 지 생각 중. http://en.wikipedia.org/wiki/Ramer-Douglas-Peucker_algorithm 일단 R에선 maptools 라이브러리 gSimplify 란 함수에 구현되어 있었다.
빵 굽는 오븐 번은 200/160 섭씨 도에서 10분 정도. 괜찮았다 저녁으로.
GEO 단대에서 쓰는 소프트웨어 수업은 학사, 석사, 박사 과정들이 섞여서 듣는다. 원래는 학사와 석사가 분리되지 않았던 나라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학사 과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논문도 보면 잘 쓰고, 괜찮다. 물론 어쩔 수 없이 학사로 분리되면서 수준을 낮출 수 밖에 없겠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소프트웨어는 GEO 단대에서 수업 듣다가 문득 재밌겠다 싶어서 캡쳐해 본 것. 전산실 시스템은 윈도우지만 실제 연구자들은 유닉스 계열을 반절 정도는 쓴다. 설치된 프로그램도 오픈소스가 꽤 많은 걸 알 수 있다. 기억해 보면 90년대 후반 한국 대학도 전산실은 유닉스 계열였는데 (그래서 배우기 어려웠던 생각은 분명 든다) 어떻게 보면 나름 긴 컴퓨터 이용의 역사에서 윈도우가 서버 빼고 거의 모든 시장을 완벽하게 석권했던 건 2..
평균에 대해 이야기 하기 나는 평균에 대해 이야기 할 때와 특정한 개체에 대해 이야기 할 때를 구분하려 애쓴다. 그리고 개인을 바탕으로 끌어낸, 혹은 아주 적은 표본에서 어떤 집단의 평균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표본을 바탕으로 이야기 할 때는, 너무 당연하지만 표본의 수와 표집에 있어서 편의를 고려해야 한다. 주관적이고 사전적인 믿음을 집어넣고 싶을 때도 가급적이면, 물론 계산을 하면서 이야기 할 수 없지만, 믿음을 계속 취득하는 자료를 바틍으로 갱신해서 이야기 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진다. 오늘 글 몇 개를 보다가, 이 얘기를 하는 것이 어쩌면 내가 평생 할 일이 될지도 모르겠단 느낌을 가지게 됐다. 이의 불가능성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하지만. -------- 불가능성에 대해. 한동안 지키던 의견은 이랬다. 어..
설명과 이해에 대해 "만약 오랫동안 어려운 공부를 하지 않은 비전문가에게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없다면 우리가 정말로 세상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 우리가 무언가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판명하는 진정한 시험은, 아무것도 예상하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가진 비전문가에게 지식을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마르틴 보요발트의 '빅뱅 이전'에서. 책은 읽었고, 인용부분은 프레시안 기사에서 재인용. 위의 주장에 깊히 동감해 왔으나 최근 이에 대해 물음을 던질 기회가 있었다. 왜 그래야 하냐, 그런 강박은 어디서 온 거고 어떻게 주입된 거지? 란 질문, 내가 이해한 바로는. 더 본질적인 물음이라면,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을 입증하는가 아니면 더 안전..
작성중 JAGS 와 OpenBUGS http://www.johnmyleswhite.com/notebook/2010/08/20/using-jags-in-r-with-the-rjags-package/ jags 와 rjags 쓰는 예제 http://bayesiancomputation.wordpress.com/2010/06/19/openbugs-vs-jags/ OpenBUGS와 JAGS 사용에 관한 굉장히 중요한 코멘트 몇 달이 넘게 OpenBUGS로 헤멨는데, JAGS가 대안이라는 생각이 오늘 저녁에 갑자기 들었다. 맥에서는 OpenBUGS 정상적 사용이 진짜 어려웠고. 리눅스에서 환경 다 갖춘 후에도 알 수 없는 에러가 정말 많았는데, OpenBUGS 자체에 대해 서서히 회의를 하기 시작했음 그러다. JAGS가 구조적으로 우수한 점이 많이 있..
못 - 날개 밴드 MOT.